전부다하구 놀기

진작에 알앗어야 햇다...

두부장수종치네 2006. 7. 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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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작에 알았어야 했다
사랑은 낭만적인 도취가 아니라
맹세라는 것을.
오직 용감한 사람만이
좀 더 긴 동안을
사랑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란 강한 가슴으로
강한 호흡으로 기어 올라가야 하는 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