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여명......* 두부장수종치네 2007. 1. 4. 08:51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명 땅거미 지고 어둠이 다가와 다시는 안 올 것 같았던 암흑 속의 미로는 마침내 희미한 빛줄기의 인도 따라 여명이 새벽공기를 가른다 숨죽이며 가슴 쓸어내려야 했던 절망은 이제 멀리 벗어나 빛 따라 여명이 찾아오듯 고개 숙이며 낙심되었던 시간이 가고 새로운 빛의 시작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