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내가 사랑하는 너는

두부장수종치네 2007. 11. 12. 13:01
 

내가 사랑하는 너는

 

 

고운

 빛을 품은 지워지지 않을 그리움

애틋해서 그리워해도

좋을..

 


가까이

 머무를 때나 저 멀리 머무를

때나 항상 함께

하기에..

 

 

사랑하는

 네가 어디있던 늘 지켜보기에

너의 기쁜 일은 나도

 기쁘고..

 


너의

가슴 아픈 일은 나 또한 가슴

아프고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