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잊지못할 내 사랑아

두부장수종치네 2007. 12. 12. 11:33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잿빛 하늘이 나를 닮은 것 같아.
    아픈 상처 행여 들킬 까봐 뿌옇게
    하늘을 덧칠 해 놓은 걸 보면...

    비가 내 마음에 다녀 갔나봐...
    혼자 우는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같이 울어 주는 걸 보면

    밤 하늘에 별님도 내 맘 알고
    잿빛 구름 속으로 숨어 버렸어
    반짝이는 별을 보며 너와 영원한
    사랑 약속 떠올리며 슬퍼 할까봐

    내 맘 모르는 건 너 뿐이야

    내 맘 몰라 주는 널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건
    하나 밖에 모르는 내 사랑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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