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따스한 차한잔 해요*^^*

두부장수종치네 2007. 12. 14. 23:03

♤ 시간이 가네요.. ,,, ♤ 
                   - 이문배-
한달이 갑니다.... 
한해가 갑니다.... 
이렇게 ..
우리의 삶이 갑니다. 
하나 둘 생기는 힌머리 뽑다 한들..
머리 스타일 바꾸고 화장한번 더 한들 
가는시간을 어찌 한단 말이오. 
가는 시간을 아쉬워 하기보다 
오는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흰머리가 멋있게 나게 해달라고... 
나의 이마와 눈가의 주름이 
부모님의 주름살처럼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열심히 살아온 
삶의 흔적으로 보이게 해달라고... 
아쉬움보다 
설레임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내일에 다가올 
나의 행복을 기대하며 말입니다. 
그러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랍니다. 
묵묵히 나의 길을 걸으며 
누가 뭐라해도 
내가 내가족이....
그리고 
내 친구들이 
최고이기에 
이 행복을 보둠고 
보내는 아쉬움이 아닌 
맞이 하는 행복으로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그리움님들 방긋요..ㅎ
또 하루에 .. 시작했습니다요...
시간은 늘 끊임없이 쉼없이..
흐르고만 있기에...........
지금이순간을..........소중하게..
오늘을 귀하게.................
늘 최선을 다하면서 산다면....
가는시간 아깝지 않으리라...
이젠 올해도 삼주정도 남았내요..
가는날들 아쉬워하기보단..
이루고자 했던 일들.......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정말루 요기저기 술자리 많은 날들올텐데요..
몸 생각하셔서리 적당이...
그리고 현명하게 좀더 값진 모임들이..
되셨음하내요.....
그럼 오늘하루도 행복하시구요..
날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날들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