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장수종치네
2007. 12. 28. 19:01
고마운 친구!
고은 글 속에 네가 숨을 쉰다 한 소절 한 소절 시 한 편에 네가 있다 영상이지만 그 곳에 함께 하는 너
낯선 모습 작은 미소 하나 동글동글 세모 네모 참으로 궁금
블랙커피 한잔에 동 동 미지의 얼굴 그려보면 내 마음 화답 인양 다가와 글이 달린다
연초록 호박 나비 날개짓으로 작은 울림으로 나에게 와서 고운 정성의 마음으로 화답 하는가
친구여! 내 물음에 응답하는 사람아
오늘은 진정 너를 위한 종이배 하나 내 마음의 강물에 띄워보낸다.
언젠가 친구 꼭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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