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겨울여행날짜가 임박했습니다!!!~~
두부장수종치네
2008. 1. 15. 13:37

새해 첫모임이라네...
사이버에서 시작된 우리의 만남
가랑비 옷젖듯 소리없이 스며든
정이란 놈이 그래도 생활의 활력이 되어
얼굴에 웃음을 띄우게 한다내
작은 인연이 큰 기쁨이 될수있다면
힘들때 살아가는데 위안이 되지않을까...
아픔도 같이 나누며 조금씩 더해가는 정들이
난 정말 좋다...
세월과 같이 가는 우리....
이 자리가 있어서....
정말 정말 좋다..
바쁘겠지만 그래도 얼굴보여주고
얼굴보며 잠깐이라도 허리띠 풀러놓고
함께 웃을수있는 자리가되면
난 난 참 좋겠다.......^^*
친구들도 다 제맘같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