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사랑하는 친구

두부장수종치네 2008. 2. 10. 00:57
 
      사랑하는 친구~^*^

      지난해까지
      가슴아팠던 모든 것들 다 훌훌털어버리고
      올해는 행복한 미소가
      늘 친구와 같이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새 몇마리가
      날아 올랐다
      나는 보았다
      행복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을

      작은 것으로도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행복하다고 자랑해도 좋은 마음
      손가락 하나하나 꼽아볼까요

      혼신의 힘을 다하면
      작은 것으로도 아름다워집니다
      깊은 맛을 느낀다해도 좋겠지요
      *
      행복새 날아오르는 파란하늘을 보며
      향긋한 커피를 담습니다
      좋은 친구
      좋은 하루^^
       
       
      글 /좋은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