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귀한의견
Je Suis Malade / Lara Fabian
두부장수종치네
2008. 3. 3. 16:44
.
29살, 셀린 디온과 같은 출신이고 셀린의 음색과 비슷하여 제2의 셀린 디온이라고 불리는 캐나다 출신의 라라 파비안. 최근 첫 영어 싱글 ‘I Will Love Again’ 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라 파비안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풀한 가창력에 있다. 클래식컬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나 셀린 디온보다 한 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은 싱어 송라이터라는 점.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도맡는 그녀는 진정한 뮤지션이라는 점. Adagio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