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마 솥에 물을 붓고 끓인다.

끓는 물에 갈아 놓은 콩을 살살 붓는다.

가마솥 뚜껑을 연채로 콩물이 끓을때까지 불을 땐다.

콩물이 끓으면 자루에 콩물을 담아 곱게 짜낸다.

짜 낸 콩물을 다시 가마 솥에 붓고 간수로 염을 들인다.

이 때 작은 그릇에 간수를 따르고 물을 약간타서 골고루 끼 얹은후 부드럽게 살살 저어준다.

간수를 넣은 염물이 말갛게 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린다.

염물이 말갛게 들면 다시 가마 솥에 불을때서 끓인다.

콩물이 엉겨 가면서  순두부가 만들어진다.

염들인 콩물이 순 두부가 되면 두부판에 퍼 담아 아무린 후에 양동이에 물을 담아

두부 판 위에 올리고 두부가 너무 딱딱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눌러준다.

두부가 알맞게 눌러지면 칼로 자른후 순물에 담군다.

순 물에 담궜던 두부를 옮겨 담으면.....

쨔쟈쟌!!!!!

나!!!!!!!!!!!!두부야

두부님!! 탄생이요~~~~~~~ㅎㅎ

워때?

뜨껀한 두부맛...좀 볼라우?

양념장....추가요~ㅋㅋ

 

 

p.s.....두부님의 탄생을 츄카!! 츄카!! (휘리릭!!!헉....쪼차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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