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장수종치네
2011. 1. 22. 06:11
2011. 1.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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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가게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우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똑같은 원소에서 하나는 아름다움의 최고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되고,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사실.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스물네시간
이라는 원소, 그 원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것을 다이아몬드로 만드느냐,
숯으로 만드느냐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삶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다움을 통째로 선물 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가꾸는 사람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숯이 될 수도 있는 씨앗을 선물할 뿐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사랑하는 이에게 해줄 수 있는
어떤 것도 사랑입니다
작은 것에서 감동을 주고
조금 더 커진
사랑의 부피에 행복해합니다
햇살이 눈부신 이른 아침
하얀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로를 정겹게 걷는
부부를 바라본 적 있습니까
석양이 아름다운 등산로에서
곱게 세월을 보낸
노부부의 여유로운 여정,
그 어루만짐을 본 적 있습니까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작고 적어도 정성이 담긴
진정 마음으로 서로를 향하는 것
사랑은 마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옅은 구름 지나간 무채색 하늘
이슬 머금은 환한 미소를 지닌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작은 고백은 큰 사랑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해줄 수 있는
작은 것도 큰 사랑이 됩니다
(p.s)현재온도 영하5도 밖에는 새하얗게 눈이 내리넹.....ㅋㅋㅋ 매실이가 기분이 UP되어 개XX로 변신하는 날이넹.....ㅋㅋㅋ
살포시 내린 포근함이 주말길에 가득하시길 빌며 .....
성균 성님 힘차고 활기찬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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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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