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플 주주총회에 회장이신 강선배 생일이 오늘이다.

다들 나보다 액면가가 어리다보니 말을 저렴하게 날리는데

강선배에게는 따박따박 뒤에 요자로 말을 끝내는편이다.

 

그래도 내가 배운집안의 자식인데

말을 저렴하게하면 울부모님이 욕들어 먹을것 같아서...

 

하여튼 오늘 강선배 생일인데

딴친구들처럼 편하게 글을쓰자니 울엄마얼굴이 떠오르고

또 항상 했던 컨셉대로

삼빡한 처자를 섭외하려니 이것도 쫌 그렇다.

 

하여튼 그래도 생일이니

강선배 스탈에 맞는 케익을 하나 올린다.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생각하는것도 깊이가있고

또 회장답게 아래것들을 잘 다독거리는 강선배를 위한 케익이다.

 

이것이 마치 책처럼 보여도 케익이다.

강선배!!! 해피버스데이 투 유

 

글고 딴친구들처럼 처자를 보내고 싶은데

갑자기 이렇게 될까봐

하긴 본능인데 할수없긴하지만

나이를 생각하자구요!!! 

우린 날개달린 고추 아닙니까? ㅋㅋㅋ
 

 

날개달린 고추는 가끔가다 가출해서 돌아오기도 하지만

저렇게 불타버린 고추는 이젠 진짜 끝장이라우~~~

 

강선배!!!

내년에는 지금 하는일 보다 더 잘되었으면 하고

더 건강하게 좀더 밝고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happy birthday to 강선배

 

내일 축하인사 오늘 올리고

내년 설 인사까지 오늘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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