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gy in C minor, Op.24 
포레 / 비가
Gabriel-Urbain Faure 1845 ~1924 


Mischa Maisky, Cello

Jacqueline Du Pre, Cello / Gerald Moore, Piano
우아하고 화려함'이 작품의 특징인 근대 프랑스의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첼로를 위한 작품들중에 <엘레지>는 
첼로에 어울리는 우아함을 지닌 아름다운 선율이다. 
종소리를 연상시키는 피아노의 화음을 타고 첼로가 애수로 가득찬 
부드러운 비가(悲歌)를 노래하며 천상의 세계에로의 동경을 나타낸다. 
노랗게 물들어 낙하하는 은행잎처럼 우아하고 화려하지만 
슬픈 가을의 곡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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