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꽃피고 잎새 무성할땐 보이지 않던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커피처럼 들꽃처럼
때묻지 않는
살아가면서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김광민 - 마지막 잎새♬ |
'친구들 귀한의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lieve In You 외 3곡 (0) | 2008.10.14 |
---|---|
마음이 어디서 왔나?... (0) | 2008.10.09 |
새길수록 아름다워 지는 글 (0) | 2008.10.05 |
마음을 치유하는 고전음악 (0) | 2008.09.30 |
Eros Ramazzotti (에로스 라마조띠) - A Mezza Via (인생 중반에서) (0) | 2008.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