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가진 것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든 것 미처 생각지 못한 것까지도 넘치도록 갖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보잘것없는 재능이나마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고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커다란 사랑의 은총선물입니다. 당신께서는 내가 소망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너무도 풍부히 내려주셨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사랑을 주고받으며 살아 숨 쉬는 오늘 하루가 내게 주신 가장 큰 은혜와 은총입니다.
        새벽에 마구 쏟아 붓던 비가 그쳤네요..
        이제 시작이라는데...
        벌써부터 흐린날이 부담스럽네요...
        창문넘어로 들어오는 바람은 상큼하네요.
        두부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는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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