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ann Strauss - Blue Danube ... Luciano Pavarotti - Core ngrato(무정한 마음) ... Wolf Ferrari - Opera 'Der Schmuck der Madonna' Intermezzo No.1 ... Tchaikovsky - Nocturne No.4 ... Royal Philharmonic Orc - Hooked on Marching ... Chopin - Etude in E major op.10 no.3 ... Mischa Maisky - Nocturne in C-sharp Minor [Chopin] ... Artur Rubinstein : 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 Pietro Mascagni -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Mozart - Piano Concerto No.21 2nd mov


 
푸른 창공에 로프를 던져라 - 김홍철 푸른 창공에 로프 던지면 그 아래 행복이 있고 그보다 더욱 높이 던질 때는 행복은 가까우리 오색찬란한 무지개 찾아 어제도 오늘도 로프를 매고 하늘 끝까지 높이 던질 때는 행복은 미소지으리 푸른 창공에 로프 던지면 행복은 찾아 와주고 하늘 끝까지 높이 던질 때는 행복은 가득차리 오색찬란한 무지개 찾아 어제도 오늘도 로프를 매고 하늘 끝까지 높이 던질 때는 행복은 미소지으리 김홍철 한국 요들의 대부 김홍철(59)은 요들의 황무지인 1965년 스위스 신문사 6곳에 "요들을 배우고 싶은데 악보를 보내주면 고맙겠다"는 편지를 보낸 순박한 시도가 그에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엄청난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한 신문사에서 "자주 듣고 따라해 보라"는 편지와 함께 악보와 요들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를 보내주었고, 1년후엔 "실력이 늘었느냐. 녹음해서 한번 보내 보라"는 편지가 또 왔다 김홍철이 집에서 요들을 녹음한 테이프를 보내자 이 신문사는 동양에서는 처음이라며 '한국의 킴(Kim)이 요들을 불렀다'는 기사도 쓰고, 테이프를 방송국에 넘겨 라디오에서 틀게도 했다 이어 1967년엔 스위스에서 초청장이 왔고 1968년 신문사 창립 기념일에 맞춰 김홍철은 드디어 스위스로 가 그곳에서 석 달간 머물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집중적으로 요들을 배웠고 스위스 TV에도 여러번 출연했다. 체류 중 모든 비용은 스위스에서 댔다 귀국한 뒤 YMCA에서 기타와 요들을 가르치고 방송 출연도 활발히 했으나 밤 업소와 어울리지 않는 요들의 특성때문에 1993년 캐나다 이민 길에 올랐다. 그러나 요들을 잊을 수 없어 재작년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김홍철과 친구들'을 재결성 하고 요들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활동하고 있다
 

베버/Karl Maria F. Ernst von Weber Opera 'Der Freischutz(魔彈의射手)

Kimmt Ein Schlanker Bursch Gegangen 멋진 남자가 지나가고 있으면..... (Agathe의 아리아)

Sop. Rita Streich
        Kommt ein schlanker Bursch gegangen, Blond von Locken oder braun, Hell von Aug' und rot von Wangen, Ei, nach dem kann man wohl schauen. Zwar schl?t man das Aug' aufs Mieder Nach versch?ter M?chen Art; Doch verstohlen hebt man's wieder, Wenn's das B?schchen nicht gewahrt. Sollten ja sich Blicke finden, Nun, was hat das auch f? Not? Man wird drum nicht gleich erblinden, Wird man auch ein wenig rot. Blickchen hin und Blick her?er, Bis der Mund sich auch was traut! Er seufzt: Sch?ste! Sie spricht: Lieber! Bald hei?'s Br?tigam und Braut. Immer n?er, liebe Leuchten! Wollt ihr mich im Kranze sehn? Gelt, das ist ein nettes Br?tchen, Und der Bursch nicht minder sch??

      Sop. Inessa Galante(라트비아 공화국, 리가태생) 060929. Edi. D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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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무 생각 
        작곡 : 박태준(朴泰俊) 
        작사 : 이은상(李殷相)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 언덕위에 백합필적에
        나는 흰나리 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 들오는 저녁 조수 위에 흰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저녁 조수와 같은 내 맘에 흰새 같은 내 동무야
        내가 네게서 떠돌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소리없이 오는 눈발사이로 밤의 장안에서 가등 빛날때 
        나는 높이 성궁 쳐다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부른다 
        밤의 장안과 같은 내맘에 가등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빛날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바리톤 박수길
         
        바리톤 장유상
        
        김규환 편곡/안산시립합창단/지휘 박신화 
         
        모텟트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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