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에 흔적을 남기면.........!! 첫번째...꼬리말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꼬리말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꼬리말을 남김으로 인해 친구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친구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리플 안달고 훔쳐가는 님" 손 들 엇!"
두번째...글 작성자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됩니다.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글을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꼬리말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하고 꼬리말 읽는 재미에 좋은 글을 올리게 되고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줍니다. 세번째...컴퓨터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술에 배부를 수야 있습니까? 자아~ 한 걸음 한 걸음 딛고 나아가 보셔요 그 첫단계를 꼬리말, 답글이 대신해 줄겁니다. 꼬리말을 남기면 다른 친구들이 그 글을 보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PR도 되고 카페 활동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며 나아가서는 애물단지 같던 컴퓨터가 소중하고 예쁘게 보이게 될겁니다. 네번째...꼬리말이 궁금해서라도 더 많이 엔방을 찾게 됩니다. 글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꼬리말이 엄청 쌓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꼬리말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되죠, 꼬리말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재미나는 꼬리말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 번 더 찾게 되죠. 그리고, 꼬리글을 재미있게 쓰면 팬이 생기지요^^ 다섯번째...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떤 꼬리말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왕성한 두뇌 활동으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죠. 여섯번째...타자 솜씨가 늡니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꼬리말을 남겨보세요. 그때마다 자연히 연습이 됩니다. 금방금방 늘어가는 자신의 타자실력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일곱번째...손가락 운동. 손목 운동이 됩니다. 컴퓨터 사용하실때마다 꼬리말을 쓰다보면 저절로 손가락 및 손목에 뭉쳐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자~!! 이제 이 곳까지 스크롤바 내리시면서 리플을 남겨야 할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는 님들 리플 달껴 안 달껴..?? 시간없습니다 빨리 결정하세요 * * * * *

아래 ↓ ↓ ↓ 요렇게  안되려면  좋게 말할때..
꼬리 남기셔용~~


리플 안달면 집에 못가십니다.*^^*~~~




참고로 리플에 대한 언론사 반응이 궁금하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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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들
이제부터라도 댓글 하나씩 달고 나가세요
그래야 이쁜 받습니다.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너를 바라볼수있다면..

 

나는 가끔 이런 상상을 해본다.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아내는 그 애인에게
눈꼽을 떼지 않은 채로,
아침상을 차리지는 않을 것이다.
아내는 그 애인 앞에서
콩나물 오백원 어치를 사면서,
덤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내는 그 남자와 같이 타는 전철에서 
자리를 차지 하기위해 
혈안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백화점에서 아이들이 사달라는 
아이스크림이 너무 비싸
그런것 먹으면 배탈난다 핑계대고,
동네수퍼에 가서 콘을 사서 먹이진 않을 것이다.

내가 피우는 담배연기가 나쁘다고
베란다로 내쫓는 아내는,
아마 그 남자가 피우는 담배연기는
달콤한 향으로 생각할 것이다.
내가 전화를 안한다고 불만 스러워 하면서도,
전화를 하면 퉁명스레 받는 아내는
그 남자가 전화하면 어떤 목소리로 받을까 하고
한참동안 궁리할 것이다.

내일 입을 와이셔츠를 다려 놨는지, 
안 다려 놨는지 신경도 안쓰는 아내는..
아마 애인을 만나면,
그의 날개 같은 와이셔츠와 넥타이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결혼한 이후로
한번도 아침에 내 옷을 챙겨 주지 않은 아내,
아마 그 애인에게는
넥타이까지 매 줄 것이다.

가끔 혼자서 조용히 있고 싶을 때,
아내는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며
애인이 생겼냐고 묻는다.
아마 그 남자가 그랬다면,
그녀는 조용히
그가 말할 때 까지 기다려 줄 것이다

만약, 그 남자가 좋은 애인이였다면,
모든 것을 다 이해 한다는 얼굴로
아내의 애인인 그 남자는 
아내에게 이렇게 가르쳐 줄 것이다.
어떻게 남자를 이해해야 하는가를..

연속극에 나오는 그런 여자가
세상에 없듯이,
연속극에 나오는 남자도
진짜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그녀를 위해 자기의 사업도 팽개치고
하루 24시간 그녀만을 생각하는
그런 남자는 세상에 없음을..

장모님과 처가를 위해
아들보다 더 잘하는 남자가
연속극에만 나온다는 사실을..
아놀드 슈와제네거 같은 근육질과
헤리슨 포드 같은 지성과 열정이
영화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그 남자는 그녀에게 가르쳐 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남자는
나와 같은 평범하고 아둔하지만,
가정과 자신을 위해 곡예를 하는
이기적인 존재라는 것을..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나를 위해 화장을 하고,
내가 입을 와이셔츠가 있나를 검사하며
내일 메고 갈 넥타이를 챙겨 놓는다면..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에게 그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영화관에 함께 가서 같이 보고,
그 앞에서 파는 팝콘과
아이스크림을 자애롭게 웃으며, 
사 준다면..
아침에 예쁘게 세수를 하고
내게 아침상을 차려 준다면..

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샤코롱을 몸에 살짝 바르고,
얇은 속옷을 입고 잠들어 있다면..
나를 위해 향수를 한 병 사다
화장대에 놓아 준다면.,..
난 알아 챌 것이다.
그녀의 외도가 끝났음을..

그리고 그녀를 돌려준
그 남자에게 감사할 것이다.
      - 쎄빈글 ^^*-


이곳에 들리시는 많은 친구분들...

요즘 년말이라 많이들 바쁘시죠?

한해를 정리한다는 그런 마음에 우울하시기도 하구요,'

때아닌 대통령뽑기 놀이에 같이 변죽도 울리셔야 하고.,

 

그러는 와중에 요즘 총기탈취 사건에 기름 유출에 전국적으로 난리잖아요.

기름유출된 곳들 정리하는데 다들 보통 고생이 아닌가 봅니다.

저희는 티비로만 봐도 고통스러운데 그곳에서 직접 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플까요.

 

함께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으면 좋겠어서 글 올립니다.   

자원 봉사자들 기름 때문에 한번 입은 옷은 다시 못입는다네요
그리고 해안가 돌이며 바위들을 하나하나 종이나 옷 등으로 닦아내야 하는데
바닷가 어민들이 집에있는 옷을 모조리 끌어다가 닦아도 턱없이 부족하다 합니다.
집에 헌옷들이나 버리실거 찾아서 택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오늘가서 옷장 정리 하렵니다.
직접 가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이렇게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90번지 태안군청 지하1층 재난 종합 상황실
우편번호 357-901

전화번호 042-825-1646 이랍니다
 
 
추가 : 수건 내의 면으로 된거 다 된다고 합니다
         아이옷도 가능하구요...기름 제거용으로 쓸 수 있다네요
         다들 옷장을 정리합시다 택배로 보내면 되겠죠.

         이 내용은 시간이 되면 제가 자동삭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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