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 현금인출기에 사기를 칠 목적으로 사기꾼들이 지갑을 두고 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걸 좋은 일을 하겠다고 들고 나오시거나,

 그냥 가지고 나오시면 절도죄가 성립된다고 하네요.


CCTV의 성능이 좋아서 현금인출기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추적이 가능하며

일주일 안으로 경찰이 집으로 방문한답니다.


쉬운 예를들면 사기칠놈이 현금인출기앞에 지갑을 두고 나간다.
그걸 모르고 좋을일 할려고 지갑을 우체통에 넣어준다.
사기칠놈이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다고 신고한다.


경찰에서 CCTV사진을 이용해서 추적한다. 집으로 경찰이 찾아온다.
사기칠 놈이 합의금으로 거액을 요구한다.
주변에 아시는 분도 좋은 일 할려다가 
 4백만원정도에 합의하셨다고 하시네요...


지갑에 만원 들어있었구....암것도 없었다는데...
경찰에서도 그 계좌추적 해봐도 10만원도 
 안들어 있었던 계좌고

당하셨다고 위로만 한다네요......


잘아는 은행 직원으로부터 받은 글입니다.
신종사기수법이라고 하는데.....간담이 서늘해집니다.
좋은일도 하지마시고 모른척하는게 상책이네요~~~

- 본 쪽지는 무단펌질을 적극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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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호랑이 그림 클릭은 왠만함 자제하고...^^*

전부다하고 놀기 코너에 왔으니

댓글놀이나 하다 가세요..

 

괜히 호랑이 멋지다고 호랑이 클릭하면 어찌될지 나도 모르거든.

그래도 궁금하다 생각들면 호박에 침놓는 심정으로

콕 찍어보시구요..그럼 후회하게 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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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 대한 믿음 무엇인가를 바라고 소망하고, 그것을 지탱하고 성취시켜 주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잠재력을 전폭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신뢰를 교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랫동안 자기를 낮추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살았다. "제가 뭘 하겠습니까?" "전 정말 아무 것도 못합니다." "다 이 못난 사람 때문입니다." "이러는 저도 제가 싫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신뢰는 절대로 교만이 아니다. 오히려 자기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때 교만해진다. 자부심이 낮은 사람일수록 남을 억압하고 주변을 늘 무시하려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신뢰한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자기를 사랑하고 믿자. 나의 힘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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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짧은 치마 입고 나와서
이손 저손 번갈아 가며 치마 내리면서 걷지 말자.

언놈이 짧은거 입고 나오라꼬 시키드나?
괜히 길가다가 보는 사람만 더 부담시럽다
그라고 식당같은데 앉으면 걍 앉아라,
손빠닥만한 손수건 꺼내가 가린다고 설치지 말고......
솔직히 말해봐라 좀 봐달라꼬 남자눔 유혹하능거 아이가? 맞쩨?
걍 가만히 앉으며는 미쳤따고 거길보겄냐? 그 시간에 쐬주한잔 더 묵겠따

가슴 파인 옷 입고 나와서
매번 손으로 가리지 말자.

그럴꺼면서 머할라꼬 그런 옷을 입노?
느그 가심에 전혀, 참말로 쪼깨도 관심 없찌만
니 손이 갈때마다 눈도 따라가지니까 내만 더 민망해진다 아이가
니 손만 가만 있으면 그 빈약한 가심 쳐다볼넘 하나도 없다아이가
제발 쳐다봐 줄라꼬 느그가 일당주고 고용한 그런넘이면 몰라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화장하면서
자기 쳐다보는 사람 째려 보지 말자.

니가 얼굴에 쳐바른 변장 후 모습이 궁금할 뿐잉기라
별 다른 뜻도 없찌만 니 못난 얼굴에 관심도 없따 말이다
남 보는게 실타카면 변장은 남이 안보는 곳에서 하고 나온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잡고 있다가
자기가 밀려 놓고 뒷사람 째려보지 말자.

제발 중심 잘 잡고 손잡이 꼭 쥐고 있끄라.
니 하체에 힘없서 비틀거린 창피는 면하겠찌만도.
멀쩡한 사람 변태 맹글어 망신 주지 말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옆사람한테 기대 졸다가
정신들면 쌩뚱맞게 피하지 말자.

사실 그 옆사람도 니 머리통 무게에 어깨 무쟈게 아팠던기다
그래도 꾸벅거리는거 안씨러버 깨우지는 몬하고...난처항거 참았든 사람이다
머리통이 크면 졸지나 말든지~~~집에서 푹 디비자고
남자와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마주 치면
"쳇" 하면서 쌩까지 말자.

니한테 관심 있어서 쳐다본기 아이다
니 낯짝에 뭐가 묻었거나, 니 머리에 풀밭에서 뒹굴든 흔적이 남았거나,
변장했던기 일부분 지워졌거나, 속눈썹 붙인거 한쪽이 떨어져 덜렁거리거나
스타킹 코가 나간거를 신고있거나 하는 니가 괴상망칙해서 본기다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와 단 둘이 타면
괜히 뻘쭘한 표정으로 구석으로 가지 말자.

누가 니 잡아 묵는다 카드나?
요새는 CCTV 카는거 다 붙어있고,엄청 빨리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
내가 무신 토끼새끼가? 그 짤븐 시간에 응응응하게?

술집에서 너희 친구끼리 와서
옆 테이블 남자들이 쳐다본다고 쑥떡거리지 말자.

느그한테 맘 있어 쳐다본게 절때 아이다
너무 시끄럽게 야단법석을떠는 느그 꼬라지가 하도 요상해서 쳐다 본기다

늦은 밤길 너 혼자 걸어갈 때...
뒷 사람이 빨리 걷는다고 뛰어 달아나지 말자.

니한테 먼 흑심이 있어 빨리 걷는줄 아나?
니 자신은 뭇 남자가 니한테 그런 흑심 가질만한 몸매라 생각하나?
착각하지 말그래이.. 걍 빨리걸어 니 앞찔러가가 오해 없앨라카는거다
점잖은 놈 이상하게 맹그지마라..참말로 난처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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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마 솥에 물을 붓고 끓인다.

끓는 물에 갈아 놓은 콩을 살살 붓는다.

가마솥 뚜껑을 연채로 콩물이 끓을때까지 불을 땐다.

콩물이 끓으면 자루에 콩물을 담아 곱게 짜낸다.

짜 낸 콩물을 다시 가마 솥에 붓고 간수로 염을 들인다.

이 때 작은 그릇에 간수를 따르고 물을 약간타서 골고루 끼 얹은후 부드럽게 살살 저어준다.

간수를 넣은 염물이 말갛게 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린다.

염물이 말갛게 들면 다시 가마 솥에 불을때서 끓인다.

콩물이 엉겨 가면서  순두부가 만들어진다.

염들인 콩물이 순 두부가 되면 두부판에 퍼 담아 아무린 후에 양동이에 물을 담아

두부 판 위에 올리고 두부가 너무 딱딱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눌러준다.

두부가 알맞게 눌러지면 칼로 자른후 순물에 담군다.

순 물에 담궜던 두부를 옮겨 담으면.....

쨔쟈쟌!!!!!

나!!!!!!!!!!!!두부야

두부님!! 탄생이요~~~~~~~ㅎㅎ

워때?

뜨껀한 두부맛...좀 볼라우?

양념장....추가요~ㅋㅋ

 

 

p.s.....두부님의 탄생을 츄카!! 츄카!! (휘리릭!!!헉....쪼차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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