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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창이 있다면

문을 열어 보일 텐데

 

내 마음에 창이 있다면

작은 창으로 그대들을 초청하여

 

오손도손 모여 앉아 도란도란 애기 나누며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눠 마실 텐데

 

내 마음을 열어 보일수없는 이마음을

글로서 표현하네

 

내 마음엔 항상 사랑으로 기쁨으로 충만하니

그대들과 같이 나눠갖고 싶습니다....여명

 

 

집주인께는 특별한 커피..!

 

나지님..장민님..아송공주님...그리고 이방 친구분 모두께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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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소리와 관계를 가졌던 남자
 
 
잉꼬커플로 알려져있던 박철, 옥소리가 파경에 치달았고 그 원인은
옥소리와 H모 호텔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수석 주방장과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라고 한다. 

오늘자 MSN 기사를 보니 '외국인 이라 그럴 수 있다' 라는 말에 당혹감을
비추는 인터뷰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오늘날 또 다른 역차별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들이 국내 남성들에 대해 퍼붓는 행동들이 외국인 남성에게는
다른 잣대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조금은 당황스럽고 한편으로는
씁슬하기도 하다.

 

외국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환상?

진정한 개방적 性 인지 무개념한 性 인지 ....



위 동영상은 얼마전에 올리브TV에서 방영한 '저질 호색한 외국인 강사

그들의 실체' 라는 제목의 방송의 일부분을 편집해 놓은 동영상이다.

냄비근성으로 인해서 갑자기 이슈화되었다가 사라져버려서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외국사이트에 국내 여성 비하와 관련된 글이 올라간 적이

있었다 내용인 즉슨 '한국에 가면 현금도 많이 생기고 수천명의 여자와 공짜로

섹스할 수 있다' 라는 내용.

위 동영상을 보면 국내에 영어강사로 들어왔는 외국인 강사들이 대부분 학위도

없이 가짜학위를 들고 들어온 불법 입국자이거나, 미국에서 범죄를 짓고 살다가

한국에서 취업이 쉽고 섹스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브로커를

통해서 입국하게 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한국인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가?' 라는 책이 만들어졌고 불티나게

팔렸으며, 우리나라의 유명서점들에서도 팔려나가고 있다는 한다.

외국인 강사들이 하는말이 학부모랑도 섹스했고 그 딸들 과도 다 섹스를

했었다고 하니.. 허허.. 허탈한 웃음만이 나올 뿐이다..

동영상에서 보면 몇몇 인터뷰 내용이 있는데 '외국인 남자들은 잘 생겼고,

한국 남자보다 매너가 있기 때문에 같이 놀고싶다' 라는 어느 여대생의 인터뷰가

있는가 하면 , 택시기사와의 인터뷰를 들으면 '뒷자리에서 키스를 하다 말고

섹스를 시작하는걸 보게 되는데 먹고살기는 해야겠고 민망해서 나갔다 돌아오면

한국인 여자애가 택시 앞자리에 5-6만원을 올려 놓는다. 외국인 남성들에겐

우리나라 여자애들이 스폰서이자 섹스파트너인 셈이다' 라는 ㅎㄷㄷ 한 인터뷰

내용도 있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지금 내가 또래들에 비해서 보수적인 개념을

갖고 있고 그 것이 잘못된 것인지 가끔 헷갈릴때가 있다.

끝으로...

과거의 가부장적 또는 남성주의적 사고로 인해서 여성들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내가 직접 그러한 행동으로 피해를

준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피해를 받아왔던 여성들에게는 심심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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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침향무님~~~~

 

 
주문하신 생맥주 들고 갔더니 주소도 못 찾겠내요....에구 내가 미쵸......
 
 
 
 
 
 
생맥주의 맛은 거품과 함게 마시는거 거든요.....
션하게 쭈~욱 원샷  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두부님~~~대문에 계속 들락날락 어지럽혀서 죄송해요....
다 드시고나면 제가 깨끗이 치울께요..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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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장미님~~~~~?

대문은 굳게 잠겨놓고 어대를 가셨나요...

 

 

주문하신 소주 들고 배달갔다가 걍 돌아왔어요..

하는수 없이 두부님 방에 술상 차려놓았으니 다른 칭구들과 함께 드세요..

 

 

 

아직 ...일이 안끝나셔서 바쁘신분도 모두 오세요.....

안주 는 어떤걸 좋아하실지 몰라 여러가지로 준비했답니다...

 

 

오늘의 안주 메뉴임니다

서서히 시작해 볼꺼나....

바람이 쌀쌀해질때 별미...

감자탕..그맛이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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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보글보글....

으미 입맛 땡기는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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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매콤한거이 기분전환에는

그만이지라...^^

 

오징어가 몸을 던졌당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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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놓을수없는...

길거리표 오뎅..

거그다 시원한 국물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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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 출출하시면

전설의 냄비라면으로...

요기를 채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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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뭐드라...

나도 잘 몰라유...

일단 함 드셔봐유...^^

첨부이미지

그 유명한 의정부 부대찌게....

자 이만하면 안주는 푸짐하것지요...

자 한잔 들어 볼꺼나.....^^

첨부이미지

 

 

 

기분좋게 한잔하시고 일찍 들어가 주무세요......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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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아름답고 좋은글의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의 풍성함에 감사할 줄 알고
그 넘치는 풍요로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줄 아는
마음이 풍요로운 좋은글의 친구이고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철 없이 낭만적인 좋은글의 친구이싶고

12월에는,,,,
지나온 나날들을
얼굴 마주 보며 추억할 수 있는
서로 보듬어주는 다정한 좋은글의 친구이고 싶다.

바램!
오늘을 살아가면서
아주 작은것도 소홀함이 없고
작은 기쁨과 행복도 곁의 모든분께
겸손히 베풀어 주셨으면 하는 저의 소박한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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