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익대 정문에서 극동방송국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위치하는 '도모(DOMO)'

 

 

이곳은 언젠가 젊디 젊은 영계 여자를 작업하기위해 간곳 입니다.

참좋은사람들의 로맨스를 원하시는 패밀리분들을 위해 비장의 카드로 소개 합니다.

이집은 맛과 더불어 분위기를 따지는 사람들에게 무난한 곳 입니다.

블랙 앤드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실내 인테리어와 원목으로 포인트를 준 식탁,

여기에 잔잔한 음악이 가미 됩니다. 분위기에 동화되어 목소리가 차분하게 가라앉고

식사하는 모습도 괜한 멋을 부리게 하는 장소 입니다.


메뉴는 생선회, 초밥 등 일식을 바탕으로 한 퓨전 요리.

수십가지 일품요리가 있지만 이 집의 음식 맛을 골고루 보려면 점심 코스요리(1만6천원)가

적당 합니다.

저녁 코스요리(2만5천원)보다 내용면에서 다소 떨어지지만 값을 따지면 훨씬 매력적 입니다.


전채론 찐밤, 호두, 연근튀김에 특이한 두부가 나롭니다.

눈으로 보기엔 거위간 요리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곳에서 직접 만든 두부 랍니다.

새우, 표고버섯, 은행, 당근, 계란 등이 들어있고 맛은 짭짤하고 달콤 합니다.

뒤이어 오이피클 소스를 뿌린 야채샐러드를 곁들이면 뱃속에 '식사 개시'를 알리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음은 생선회, 참치, 연어, 광어를 한 사람이 한두점씩 먹을 수 있도록 두툼하게 썰어 냅니다.

고추냉이를 발라 간장에 찍으니 씹히는 맛이 넉넉하고. 생선회를 먹고 나면 홍합구이가 식탁에

오르는데  다진 양파, 피망, 치즈를 올려 구웠습니다.

살구를 쪄서 말린 것이 함께 나오는데 맛이 정말 상큼 합니다.

아보카도와 맛살로 만든 캘리포니아롤과 김초밥이 등장한 뒤 튀김 옷을 얇게 입힌

오징어 튀김으로  이어 집니다.

다음은 이 코스의 메인요리인 알밥.

뜨거운 뚝배기 안에 밥을 넣고 오이, 단무지 절인 것을 양념해서 다진 것과 날치알, 파, 깨, 김가루 등을 얹었습니다.

뚝배기 안에서 밥알이 바작바작 타는 소리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은 밥술을 재촉 합니다.

과일과 아이스크림(또는 커피) 으로 마무리하면 들어온 지 대략 1시간 30분이 흐릅니다.

일품요리 중 느타리버섯을 쇠고기로 말아 구운 쇠고기 버섯말이구이(2만원) 는 와인 한잔과 곁들이면

좋을 만한 메뉴 입니다

 

(2) 어딘고 하니.. 이대 앞에 있는 티앙팡이라는 홍차전문점이예요.

 

홍차 종류가 넘 많습니다. 그 외 중국차 류도 만만치 않았던거 같았습니다.

가게 한쪽 책장에 홍차왕자가 13권까지(맞나?) 쭉 놓여있답니다.

주인아가씨(^^-->아저씨 아님)께서 차를 참 좋아하시는 분인듯....

 

가게는 굉장히 작습니다. 4인용 테이블 4개 있습니다.

위치는 이대앞 미고 바로 앞에서 미고를 등지고 쳐다보면 간판이 보여요.

제시카 피자리아에서 조금 더 가서 입니다. 그리 어렵게 찾지 않으실 꺼예요.

 

차를 시키면,  조그만 모래시계를 갖구 와서 찻잔을 더운 물에 덥히고 시간 맞춰

우려나온 차를 대접해 줍니다.

우와~~멋있었음..^^

또  과자두 주고요, 쬐금 더 오래 앉아있으니깐 통조림 복숭아두 하나씩 주는거 있죠!

으...이 감격!!!

 

저와 같이 간 친구는 금상첨화라는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차잎을 꽃모양으로 묶어 놓은 건데, 그 안에 국화꽃이 들어있어요. 신기했음.^^

 

차에 대해서 물어보면 주인아가씨께서 엄청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집중해서 잘 들으면 아마 차에 대해 마스터 해갖구 나올수 있을거 같음)

가격은 4500~5000원 정도 입니다.

커피두 좋긴 한데... 가끔 기분 꿀꿀할때 신기한 것들을 알고싶을때...

일단 첨 일대일 개인면담일때는 괜하게 호구조사 하시지말구 이곳에 가시면 시간 잘 갑니다.

가보면 참 좋을듯~~~^^

 

(3) 짬뽕이 왕이 되는 곳 - 현경(賢京)

 

위치는 안세병원 사거리에서 시네하우스 쪽으로 가다가 왼쪽에(도산사거리 근처)

                     폭스바겐 옆 ~ 마나(고기집) 옆에 위치하죠..^^

                     (성수대교에서 온다면  삼원가든을 지나 도산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80 미터가면

                      됩니다)

 

울 마누라가 너무(어떤 넘이랑 같이묵었는지 미상) 자랑을 해서 가봤는데 나중에 또 가게되더군요....

짬뽕이 넘 넘 맛나구요..^-^  띠발~ 왜 이리 면발이 쥑이는지...

뽂음 짬뽕 - 국물이 없는 짬뽕입니다. 4,500원. 가격도 저렴하구. 양도 많구~

회사가 근처인  사람은 배달 시켜 드셔도 됩니당당.(T.3446-0022)

혹 집이 신사동이거나 사무실이 그 근처면 야근하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을 듯~

(24시간 영업 한답니다)

 

장맛비가 오는 날이면 ...

현경의 짬뽕이 진짜로 죽입니다..

혹 개인면담을 오래하신분들은 이곳에 들려서 짬뽕국물에 넋이 나가두 좋을듯....

언제구 봉개함 제가 뽕 쏩니다...


출처 : 자겁을 위한 그럴듯한 장소 ...
글쓴이 : 두부장수종치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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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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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솔직히...지금 보이는 그림이 무얼까여?

보시는 분의 양심을 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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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어린 아이들이 보면 이그림에 남녀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기억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단지 9마리의 돌고래가 보인다고 합니다.

당신이 3초내에 돌고래를 찾지못하는것은 순수성을 잃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 마인드 게임...
글쓴이 : 두부장수종치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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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에서 폭탄과 퀸카..킹카를 구분 할수만 있다면 자겁의 수고가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어 챗질 4년의 경험을 통해..낱낱이 파헤쳐 봅니다..ㅋㅋㅋ

오늘부터 이 글보고 퀸카인척 킹카인척 하면 주거~~~

 

(1) 폭탄은 쉬지 않고 글 장난을 친다.
     예를 들면 아래 1번 그림으로 눈웃음을 칩니다.
     특히 아래 2번 눈물 연기에 조심해야합니다.
     동정심을 유발하는 연기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퀸카는 할 말만 하고 가끔 약간의 표정만 지으며 여운을 남깁니다.
     1. *^^* ^.^ = 폭탄이 자주 씀
     2. (T.T) (ㅠ.ㅠ) = 특히 조심!! 동정심 유발...

(2) 폭탄은 접속할 때마다 대기실 명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 대화방에서 만난지 10분만 지나면 전화번호를 가르쳐줍니다.
     남자가 물어보지 않아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퀸카는 대화가 끝날때쯤 약간의 여운을 남긴채 홀연히 사라집니다.

(3) 폭탄은 혼자 온갖 애교를 다 떱니다.
     예를 들면 호호~~^^어머나. 나 이뽀잉? 아잉~~ 하는 여성은 99%폭탄입니다.
     퀸카는 애교를 거의 떨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 터프합니다.
     폭탄은 우히히 호호호 나하하 캬캬캬 등 웃음소리가 요란합니다.
     퀸카는 훗, 핫. 하핫 등 웃음소리가 차분합니다.

    만약 남자가 너 폭탄이지 하면 폭탄은 2종류로 나뉘어집니다.
    어?어떻게 알았어? 나 폭탄이야. 난 폭폭폭~ 랄라라~ 라는 반응을 보이거나
    야! 이X놈아 날 뭘로 보고, 너 죽여버린다. 며 괜히 흥분합니다.
    그러나 퀸카는 맘대로 생각하렴. 만나보면 알겠지 란 말로 넘어갑니다.

    남자가 미인은 통신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라고 하면
    폭탄은 아냐. 너 왜 그래? 라고 하며 발뺌합니다.
    하지만 퀸카는 핫, 그래? 니가 다 만나봤니? 훗... 하며 여운을 남깁니다.

    또 너 예쁘게 생겼을 것 같아. 하면
    폭탄은 어떻게 알았어. 너 눈치 짱이다.
    하지만 퀸카는 안보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하지?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푸핫~~도움이 되셨습니까??

 



 

출처 : 불량 감자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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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비사
장래 정치가

장래 애처가

장래 신발 메이커

장래 빌 게이츠와 폴 엘렌

장래 가수

밤 문화를 석권할...

깍두기업계 진출

이미 패션업계석권

담배회사공채

밑에 애들은 이 담에 뭐가 될지 나도 몰라!


 
 
출처 : 장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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