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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찬가, Gloomy Sunday...
187명을 자살로 몰아넣은 비극의 노래.. 레조 세레스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 헬렌에게 실연당한 후에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유머가 풍부했고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였다는 것, 그리고 그에겐 아름다운 연인 헬렌이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우울한 일요일, '자살의 찬가' 라고도 불림) 의 노래는 1935년 출시된 지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의 자살자를 낳았고 전유럽과 미국에서 수백명을 자살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정신분석학적 의미를 검토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 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선율에 대한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주할 곡이 소개되었습니다. 금지된 자살의 송가... 'Gloomy Sunday'...
근데 아쉽게도 원곡은 구할수가없답니다
GLOOMY SUNDAY
-레조 세레스-
우울한 일요일 내시간은 헛되이 떠도네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그림자들 헤일 수없이 수많은 하얀꽃 들과 함께 내가 머무네 검은 슬픔의 벤치가 당신을 데려갈 때까지 결코 그대를 깨우지 않으리 천사는 다시 그대를 돌려주지 않을거야 내가 당신곁에 머문다면 천사는 분노할까? 우울한 일요일
내가 흘려보낸 그림자들과 함께 내 마음은 모든것을 끝내려 하네 곧 촛불과 기도가 다가올 거야 그러나 아무도 눈물 흘리지 않기를,,, 나는 기쁘게 떠나간다네
죽음은 꿈이 아니리 죽음안에서 나는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네 내 영혼의 마지막 호흡으로 당신을 축복하리 우울한일요일 꿈꿀뿐, 나는 깨어나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꿀 뿐.. 내 마음깊은 곳에서 나는 소망하네 내 꿈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속삭이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갈망하는지.. [Gloomy Sunday ]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 as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ulture's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s Of ever returning you Wouldn't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candles And prayers that I say I know But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For death is no dream And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a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ep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Gloomy Sunday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모아서 링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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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에서만 맛 보았던 커피 젤리를 이마트에서 발견했습니다.
롯데에서 카페젤리란 이름으로 발매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생크림까지 같이 들어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딸랑 커피젤리 뿐 입니다.
그래서 연유를 뿌려서 먹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던 모리나가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푼으로 떠 먹는 커피...한번 드셔보시라.
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먹을만한 커피 입니다.
PS:커피를 끓여서 젤리 형태로 만든 것인데 차갑게 해서 먹습니다...
생크림을 뿌리지 않고 드시면 마시는 커피 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커피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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