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찬가, Gloomy Sunday...

 

 

187명을 자살로 몰아넣은 비극의 노래..

레조 세레스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 헬렌에게 실연당한 후에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작곡가 레조 세레스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그가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유머가 풍부했고 왜소한 체구의 소유자였다는 것,

그리고 그에겐 아름다운 연인 헬렌이 있었다는 사실 입니다.
헬렌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꼽혔습니다.
레조는 헬렌이 자신을 떠나가자 실연의 아픔을 견딜 수 없었고
그때 작곡한 노래가 바로 '글루미 썬데이'였습니다.

그는 그 노래를 작곡한 후 손가락이 점점 굳어져 마침내는
두 손가락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해야 했고 악보조차 읽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에 설 수조차 없던 그였지만
기이하게도 고층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자살했습니다.
죽음의 순간, 그 또한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레조세레스



레조세레스와 그의 부인

 


* 60년 동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의 노래   'Gloomy Sunday' *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레조 세레스가 작곡한 동명

(우울한 일요일, '자살의 찬가' 라고도 불림) 의 노래는 1935년 출시된 지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의  자살자를 낳았고 전유럽과 미국에서 수백명을

자살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헝가리 정부는 이 음악의 연주를 금지시켜야했고  프로이트는 이 노래의

정신분석학적 의미를 검토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 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 라는 헤드라인으로 특집기사를 실었습니다.
'글루미 썬데이 클럽'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습니다.

코코 샤넬은 이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피치 블랙-죽음의 화장품' 출시했습니다.


* 가장 충격적인 콘서트 *


1936년 4월 30일. 파리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레이 벤츄라가(Ray Ventura)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선율에 대한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주할 곡이 소개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는, 그리하여 작곡지 헝가리에서

금지된 자살의 송가... 'Gloomy Sunday'...

소개 후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영혼을 어루만지듯 나직하게 울려 퍼지는 단조의 선율.
그때 드러머가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 스스로의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총성이 공연장을 메웠다.청중들은 경악했고...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금관악기 연주자가 드러머의 뒤를 따르듯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았습니다.
곡이 끝난 후, 남아있는 단원은 제 1바이올린 연주자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곡이 끝나자 그도 역시 천장에서 내려진 줄에 목을 맸습니다.
 


* 'Gloomy Sunday'와 사랑에 빠진 뮤지션들 *


빌리 할리데이....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애타 존스,..... 엘비스 코스텔로,......
레이 찰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 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이 이 노래를 애창했습니다.

위에 콘서트부분 이요..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도있던데...
그래도 이쯤돼면 한번들어보고 싶지않나요??

근데 아쉽게도 원곡은 구할수가없답니다
들을수있는건 모두 리메이크한거래요...

 

헤더 노바(Heather Nova)
Gloomy Sunday
영화 마지막에 흐르던 곡
Gloomy Sunday ~♬
빌리 홀리데이(Billie Holiday)
: Lady Day - The Best Of Billie Holiday
Gloomy Sunday ~♬
부욕(bjork)
Stormy Weather - Walden Woods Fund
Gloomy Sunday ~♬
시너드 오코너(Sinead O'Connor)
Am I Not Your Girl?
Gloomy Sunday ~♬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La Luna [EXTRA TRACKS]
Gloomy Sunday ~♬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
Rarities, B-Sides And Other Stuff
Gloomy Sunday ~♬
디아만다 갈라스(Diamanda Galas)
Malediction & Prayer [LIVE]
Gloomy Sunday ~♬
마리엔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 )
Perfect Stranger: The Island Anthology
Gloomy Sunday ~♬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
Trust
Gloomy Sunday~♬
리디아 런치(Lydia Lunch)
Queen of Siam
블레어 윗치 O.S.T
Gloomy Sunday ~♬
캐롤 키드(Carol Kidd)
Sweetest Love Song
Gloomy Sunday ~♬

1920년대 샹송가수 다미아(damia)
Sombre Dimanche ~♬

 

임희숙 : 35th Anniversary Golden Edition
Misty,My Funny Valentine 등 수록
Gloomy Sunday ~♬

 

Kronos Quartet-Caravan
클래식 연주
Gloomy Sunday ~♬
지테인 데몬(Gitane Demone)
With Love and Dementia
Gloomy Sunday ~♬


 

 
GLOOMY SUNDAY 

 

                     -레조 세레스-

 

우울한 일요일

내시간은 헛되이 떠도네

가장 사랑스러운 것은 그림자들

헤일 수없이 수많은 하얀꽃 들과 함께 내가 머무네

검은 슬픔의 벤치가 당신을 데려갈 때까지

결코 그대를 깨우지 않으리

천사는 다시 그대를 돌려주지 않을거야

내가 당신곁에 머문다면 천사는 분노할까?

우울한 일요일

 

내가 흘려보낸 그림자들과 함께

내 마음은 모든것을 끝내려 하네

곧 촛불과 기도가 다가올 거야

그러나 아무도 눈물 흘리지 않기를,,,

나는 기쁘게 떠나간다네

 

죽음은 꿈이 아니리

죽음안에서 나는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네

내 영혼의 마지막 호흡으로 당신을 축복하리

우울한일요일

꿈꿀뿐, 나는 깨어나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꿀 뿐..

내 마음깊은 곳에서 나는 소망하네

내 꿈이 당신을 유혹하지 않기를..

내 마음이 속삭이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간절히 갈망하는지..

[Gloomy Sunday ]
Sunday is gloomy, 
My hours are slumberless 
Dear as the shadows 
I live with are numberless 
Little white flowers 
Will never awaken you 
Not where the black culture's 
Sorrow has taken you 
Angels have no thoughts 
Of ever returning you 
Wouldn't they be angry 
If I thought of joining you? 
Gloomy Sunday 
Sunday is gloomy, 
with shadows I spend it all 
My heart and I 
Have decided to end it all 
Soon there'll be candles 
And prayers that I say I know 
But let them not weep 
Let them know 
That I'm glad to go 
For death is no dream 
And in death I'm caressing you 
With the last 
Breath of my soul 
I'll be blessing you 
Gloomy Sunday 
Dreaming, I was only dreaming 
I awake and I find 
You asleep in the deep of my heart 
Deep 
Darling I hope 
That my dream never haunted you 
My heart is telling you 
How much I wanted you 
Gloomy Sunday 
Gloomy Sunday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모아서 링크를 했습니다.

 

 

 

섹스가 보약인 10가지 이유


① 혈액순환에 도움… 콜레스테롤 낮춰줘
② 한 번에 200~400㎉ 소모… 다이어트 효과
③ 근육의 긴장 풀어줘 통증 완화시켜
④ 글로블린A 분비 증가… 면역기능 강화
⑤ 1주일에 3번 이상 하면 뇌졸중 예방 효과
⑥ 에스트로겐 분비 활발… 피부미용에 좋아
⑦ 뇌를 자극해 노화·치매·건망증 억제
⑧ 전립선 보호… 전립선암·염증 막는 효과
⑨ 정기적 섹스 땐 여성 자궁 건강해져
⑩ 따뜻한 사랑의 감정… 우울증 치료에 효과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카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첫째,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이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 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둘째, 다이어트 효과다.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 양은 200m를

전력질주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 200~400㎉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셋째, 통증을 완화한다. 섹스는 몸 구석구석 근육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

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넷째, 면역력을 강화한다.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 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다섯째, 순환기 질환을 예방한다. 2000년 11월 영국 브리스톨대 샤 에이브라힘 박사팀은 10년 간

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섹스가 순환기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지만 부부의 정상적인 성행위시에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실제로 작년 12월 영국 런던 세이트 토머스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성행위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사람의 75% 이상이 혼외정사를 하던 사람이었다.

여섯째,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피부가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로열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평가됐다. 작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70)는 “나는 아직도 40대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일곱째, 노화를 방지한다.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돌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 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부전을

예방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여덟째, 전립선 질환을 예방한다.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환으로 인해 소변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 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할 경우 고환에서 1억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서

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아홉째, 자궁 질환을 예방한다.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 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돼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열번째, 정신건강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 준다.

이는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 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이같은 혜택은 정상적인, 건전한 섹스를 출발점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적잖은 부작용이 따른다.

출처 : 궁금하면 클릭..(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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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에서만 맛 보았던 커피 젤리를 이마트에서 발견했습니다.

롯데에서 카페젤리란 이름으로 발매 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생크림까지 같이 들어있었는데 한국에서는

딸랑 커피젤리 뿐 입니다.

그래서 연유를 뿌려서 먹어봤는데 내가 좋아하던 모리나가에

비해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푼으로 떠 먹는 커피...한번 드셔보시라. 

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먹을만한 커피 입니다. 

 

PS:커피를 끓여서 젤리 형태로 만든 것인데 차갑게 해서 먹습니다...

생크림을 뿌리지 않고 드시면 마시는 커피 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커피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출처 : 두부장수종치네가 추천하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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