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ami o stella
          e dimmi se lei verr Notte d'gosto e dei desideri
          Cerco amore e vorrei che s'vveri
          Lei che sorride passando per la mia via

          Ah, com' difficile spiegare
          Ma tu stella amica
          Dimmi se rester
          Dell'more non si sa
          quando viene o se ne va
          dell'more non si sa
          quando sar da dove arriver
          Stella sorella dei sogni miei
          parlami ancora fino a domaini
          dimmi se vero
          che lei esiste per davvero

          Ah, com' difficile sperare
          Ma tu dimmi sempre e
          Solo la verit..

          Dell'more non si sa
          quando viene o se ne va
          dell'more non si sa
          ma quando amore arriver tutto intorno cambier
          nella notte briller tutto cambier... tutto rivivrcon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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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 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도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이땅의 모든 사람과 사람들이여
          오늘하루도 열심히 잘살고 있는지를...

              한발 떨어져서 삶을 바라보면.....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곁에서 훈수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면 막상 게임에 임해 있는 사람은 볼 수 없는 수를 자신보다 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기가 막히게 훈수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게임에 임하는 당사자는 긴장해 있는 상태라 상황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반면 밖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훈수를 잘 해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삶이 보이지 않을 때는 때때로 삶에서 한 번 벗어나 보십시오. 나무 하나를 보기 위해서는 산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숲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산에서 멀찍이 떨어져 보아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이 풀리지 않을 때나, 막막하게만 느껴질 때는 계속 그 문제에 매달려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한 채 멀찍이에서 바라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묘수가 떠오릅니다. 한 걸음 떨어져 삶을 바라보면 삶은 우리에게 소중한 힌트를 주곤 하지요. - 좋은글 中에서 -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삶속에서 담아온글 하루의 시간을 사랑만으로 간직되시길 바라며 "매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그녀는 팔자로 구부러진 다리와 두루 뭉실한 허리를 펑퍼짐한 몸빼바지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손마디는 거칠고 투박했습니다. 그러나 고된 삶이 묻어나는 그 손은 날개 깃털 마냥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슬쩍 비치는 웃옷 틈새로 늘어진 젖가슴이 살짝 보였습니다. 아직은 아니어도 될 때인데 그녀의 젖가슴에도 벌써부터 세월이 내려앉았습니다. 그 손으로 고된 밭일도 마다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 젖가슴으로 대여섯은 되었을 아이들도 길러냈을 겁니다. 구부러진 다리쯤은, 허리에 쌓이는 살집쯤은 아무런 문제도 아니었을 겁니다. 하루하루를 이어가야 할 삶. 아마도 그 안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으며 기뻐했을 겁니다. 누구를 위한 삶이었는지는 그냥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그 여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아름다운 그녀는 어머니입니다. -사랑에 관한 글중에서- 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보기에 작고 가벼워 보이는 짐을 지고 가는 사람 역시 당신과 같은 생각에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고 살아간다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금 당신이 지고 있는짐이 크고 무거워 가볍고 작은 다른 짐으로 바꾸어 지고 싶겠지만 그러나 자신이 지고 가는 짐이 자기에게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삶속에 담은글 향기속 시원한 여름을 담는 휴일길을 전하며 "매실이".....
              (p.s)월요일에 글을 드리던것을 "매실이"가 일요일은 아무것도안하는 날이라서
              이제부터는 일요일에 칭구님들에 일괄적으로 글을 드릴 계획.....
              (p.s-2)개인적으로 "어머니"라는 단어만큼 가슴저미는 단어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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