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이런 구인광고가 버젓이 신문광고에 실린다는게
웃기는 짬뽕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인걸?...에허~
 

스타일 좋고 외모에 자신 있는 분 연락 주세요~
활기차고 이쁜 분
명품에 대한 이해와 명품에 어울리는 외모를 가지신 분.
 

이게 모여!!!하고 ...확!!! 욱!!!하고 성질이 나면
광고와는 상반댄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일까?
(나는  부정은 못하겠네...=.=);;;


저런 글을 보고 응모하는 사람들도 부담될 것 같은데
미모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이며,
스타일의 좋고 나쁨은  무엇에다 맞추는 것인지?
명품 사이트 줄줄 외워야 하는 건 아닌지?


그리고 한술 더 떠서
명품에 대한 이해와 어울린다는 것은 뭔 뜻인지?..
블러그 친구들은 어뗘?
위에 열거한 구인광고에 세숫대야 쫌 드리밀한 한가?


요즘 이렇게 안생김

사람 취급을 안해준다는 우리 젊은 직원말엔...!!!
에혀...하고 쓰린 한숨만 나왔다
술프네...

슬픈다고만  하기엔 더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더욱 슬프고 아픈 사실은...

 
대표님!!
뱃살이 월동준비하느라 스페아 타이어 달았나봐요.
헉!! 우르르르 쾅쾅!!  비관..
진상 3종셋트 중 하나라는 뱃살 타이어..


그냥 웃자~!!!
지들은 안늙고 살안찌나 두고보자 !!!!
다이어트를 더 피나게 해야겠군.

이젠 아예 굶자!!!
속으로  마음을 굳게 굳게 다져먹고

지금 이시간까지
점심 굶고

비염때문에 비몽사몽하고 있다.

 

이런날엔 신나는 음악이 최고다.

한곡 뽑아보자

 

 

 

아무리 우리 멀리 있어도 그 무엇이
날막고 있어도 갈 수 있어 너만 원한다면
달려가겠어 훨훨 날아가겠어
 

외로울땐 나를불러 뭐가 니맘에 걸려
내가 원한다는걸 넌 알고 있잖아
I need you I want you
I'll run to you 우~~ (Yeah Baby Yeah Baby)
니 마음에 문을 열어 나를 허락해줘


니안에 니맘에 내가 들어 갈수 있게(아 아~~~~)
나의 사랑으로 채워줄게
나나나나나~~~~
BOUNCE with me BOUNCE
나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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