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 있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새는 좋다.


난다는 것만으로도
자유로워 보이니까


지구라는 새장 속에
사람이라는 새장 속에

갇혀 산다는 느낌이 들 때
새를 부러워한 적이 있다.
 
그런데

새는 사람을 부러워하지는 않았을까? 


날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지는 말자

8월이 가고 9월이 온다.

기분 좋음으로 한달을 시작하자.

 

블로그 친구님들

8월의

마지막밤을 멋지게 보내시고

가을 맞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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