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기계되는 삶을 거부하고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을 얻으려고 몸부림치며
자기를 새롭게 창조 할 시간을 만들어 내려는 노력 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통해 자신을 불꽃으로 태우면서 자기에게 부여된 시간을
창조적으로 승화시킨 일생들이 있어 과감히 옮겨다 놓는다.
세계의 지성이라 일컫는 이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나 역시 스스로 정화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삶의 좌표를 한번쯤 신록의 나무처럼 자라는
사람으로 거듭나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를 무겁게 하는 현실들..
그 현실속에서도 싱그럽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이들이 불태워 이 세상을 비춰낸 등불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참으로 귀중히 여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 블러그 친구들과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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