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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띄우는 글 
인기척도 소리도 없이 다가와, 
지금은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는 당신
힘이 들면 당신 마음 가까이 다가가 
쉬어오곤 합니다
목마른 내 가슴 안에 
시원한 생명수를 부여하듯
이미 당신은 내 일부가 되어 갑니다
거부하려 해도 거부할 수 없이,
당신은 이미 내 가슴에 잎을 피우고
커다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아주 맑은 물방울이 
방울 방울 솟아오르듯 그렇게 
신선한 눈빛을 지니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은 아등바등 혼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랑하며 가꾸어 가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슬픈 눈망울을 지우며 당신은 이미 
내 눈 속을 당신 모습으로 채우며
그렇게 다가 서고 있습니다
못난 내 마음을 보듬어 주며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당신은 정말 소중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한 사람입니다


인연이란..
매듭이라 하더이다.. 
한올한올 뜨게질하 듯 짜여진 거미줄 위에 
초롱하게 맺힌 이슬 방울이 
보석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눈으로 마주하는 인연이기 때문이라네요.
좋은 인연은.. 
나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고.... 
비 바람이 불어와도 늘~그자리에.... 
작은 배려에도 크게 깨닫고 
오래 기억하는 것은 
감사와 믿음의 인연은 아닐런지요 

그래도 우리는 
가까운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인연이 있기에 
글로서 마주할 수 있는 인연이기에 
함께 나누는 시간이 정겨운가 봅니다
서로가 별로 나누는 말은 없어도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서
느끼는 마음 만으로도 무얼 말하는지를
알수있는 그런 아주 소중한 인연이라 할수가 있겠지요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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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래시지 마세요 ~~~
        기차타고 여행하는 기분이 안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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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d and Wise - Alan Parsons Project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ng me And to those I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You follow where I go 내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당신이 항상 내 가장 깊은 생각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도 당신은 따라오죠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I knew you I'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져 세상을 깨닫게 되면 아팠던 말들도 더 이상 큰 의미가 없고 가을 바람처럼 내 곁을 스쳐 지나갈 거예요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언젠가에 사람들이 당신을 알았냐고 내게 물어오면 나는 웃으면서 말하겠죠. 내 친구 중의 하나였다고 그리고 슬픔이 내 눈가에서 사라질 거예요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And to those I leave behind I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내가 눈을 뜨고 볼수 있는 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내 뒤에 남겨진 이들 모두 당신이 항상 내 가장 힘들었던 시간까지도 나눈 사이였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내가 떠날 때도 난 당신을 그리워할 거예요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L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if you knew me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조금 더 현명해지면 나를 뒤흔들었던 그 힘든 말들도 가을 바람처럼 날 스치고 지나가겠죠 시간까지도 희미해진 어느 날에 사람들이 당신에게 날 아냐고 물어오면 당신은 내 친구였단 사실을 기억하세요 마지막 순간이 내 눈 앞에 펼쳐지고 내가 늙고 좀 더 현명해지면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세상을 볼 수 있는 한

                    이노래는 노랫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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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 내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울 멋진 친구님들께..! 늘 고마운 마음이지만, 딱히 표현하기가 어렵군요.. 위에 글에서 처럼.. 한분 한분이 귀하신 분들이고 고맙게 생각되어져서 평소 아끼는 편지지에다 만들어 보았어요.. 울 님들 하시는 사업장 위에.. 불경기 가운데도 호경기를 누리시고... 생각밖으로 즐거운 일들 흐믓한 미소와 사랑이 늘 떠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모든님들의 가정위에 하나님의 가호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늘 건강히 평안들 하세요! - 하늘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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