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그 말은 호감..
그 말은 아픔..
그 말은 외로움..
그 말은 고마움..

그말은 수줍은 사랑의 시작..

차 한잔에 감추워진 마음
그대는 아시는지요...

저와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봄이여 오라 - 임형주


 

 

 

사람들은 의외로 외롭고 불안합니다.
오래된 도마처럼 상처가 많고,
바람 많은 언덕의 나무처럼 힘들게 살아갑니다.

흘린 눈물이 너무 많아 가뭄끝의 포도송이처럼 가슴이 말랐고
사람때문에 자주 놀라다 보니 이제는 차라리 외롭습니다.

하지만,이런 가운데에서도,아무리 그래도,
다시 힘차게 마른 가슴을 열어 눈물로 채우고 다시 사랑하는 게 우리들입니다.

서로에게 여전히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가슴을 안아주는 우리들입니다.
 
두부님 ^^*
따사로운 봄볕 만큼이나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여명드림








...............................................................................................................................

안녕^^*
칭구들~~

웃을 일이 없어도 입가에
미소를 지우면 웃을 일이 생긴 답니다...^^*

오늘 여명이 디게 심심하고 한가해요.

칭구들아~~
여명이처럼 몸이 조금은 찌푸둥 한가요...??
다 함께 옛 시절을 떠올리면서
국민 체조 잠깐 할까요  ^^*
출근해서 일하기전 그리구 집안에서 청소하기전
움추렸던 몸에 근육을 잠시나마 풀어 주면 좋겠지요..후훗

칭구들아~~
 많이 웃으시고
입가에 함가득 미소지울 수 있는
행복한 목욜 되세요

자~~아^^*

요기 피곤하신 칭구들을 위해

박카스와 우루사 대령 합니다

 

 

홧>>>>>>>>>>>>>>>팅



    ↓. 같은 장소에서 (니콘 105mm micro 렌즈)



    ↓. 같은 장소에서 좀더 가까이



    ↓ 역광 (탐론 광각렌즈 사용)



    ↓역광 (탐론으로 조금 당겨서)



    ↓  한 송이 (정면)



    ↓  뒷 모습



    ↓. 노랑곶부리 근처에서 만난 솜나물 / 색상이 선명하고 개체의 크기도 크더군요



↓ 지난해의 꽃대가 그대로 남아 있는등 상태가 아주 좋더군요



↓솜나물도 이렇게 많은 꽃이 피는줄 .. 처음 보았습니다



↓ 중의무릇도 아주 많은 꽃이 피네요



↓. 산자고의 귀여운 자태



↓ 노랑곶부리 부근에는 원추리와 할미꽃이 아주 많더군요



↓ . C 지구에는 (풍도)대극이 너무 많아 마치 심어놓은것 같았습니다



↓ . 대극을 접사



↓  산을 넘어 B 지구로 오던 도중에 아주 진한 색상의 제비꽃 한 포기



↓  현호색 ( 썩은 나무등걸로 뒷배경 처리)


    
    


      어젠 비가 엄청 내리더니

      오늘 아침엔 눈발도 살~살 ~ 날라다니고

      이 번 주 토욜쯤 또 비가 내리고.......

      꽃셈 추위가 계속 된다 하내요.

      두부님^^*!!!~~~

      감기 조심하시고.......마음 만은 항상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여명 드림.





    요한스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연주: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여자는 많은데, 여자가 없다 | 女子다운女子없다 4
    영혼의동반자  복사

     

    여자는 많은데, 여자가 없다

    여자를 만나러 나갈때 고급 승용차를 타고 나가면,
    여자들에게 호의적인 의사표시도 받아 보고,
    남자들의 요구도 별 저항없이 받아주고, 교제하기가 참 편해지지요.

    이곳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려면, 무쟈게 참으셔야 합니다.
    여자들은 자신에게 관심을 표명하는
    멜을 보내도 답글은 커녕 무관심한 표정이 일반적 이지만

    원래 여자들은 자신들에게 응근히 데쉬하는 남자를
    본능적으로 거절할수 없기 때문에
    무작정 데쉬 하는 것 보다는 절재있는 매너와 아량이 필요합니다.

    남성 여러분들...우리 남자들이 성공적인 연애와 결혼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동지들은 한가지 숙지하여 둘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남은 인생을 혼자 살수는 없겠고, 기왕 여자에게 데쉬할거라면
    남성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여자들보다 나은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자는 생각 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 하기를...
    여자 혼자서는 살아도, 남자 혼자서는 못산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런 말이 왜? 나왔을까요! 여자보다 살림을 못해서 일까요!.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들 남자는 옛날부터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하고 조직에도 잘 어울리는 사회성이
    여자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자 혼자서는 못산다는 말이 어째서 나왔을까요!...

    세상에 유명한 장인은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많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남자들의 개척 정신으로 이룩해 논 세상인데,
    여자와의 교제는 어렵고 복잡하시죠?

    그럼,비지니스로 생각 하세요! 상대는 나에게 사랑이라는 마음을 사러온 손님이고,
    나는 여자들이 원하는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선사할 장사꾼으로...

    비지니스에서 장사꾼은 목적달성을 위해 항상 친절한 써비스를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다듬고 절재력을 유지 한다면...
    상황은 우리들 남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 합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은 받으려하고, 받는 쪽의 모습에 익숙해져 있고,
    남자들은 받지 않아도 스스로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사고는
    타인을 보호해 주거나, 주는 쪽의 모습으로 긴 세월을 진화되어 왔기에,

    혼자있을때도 남자들은 외로움이나 우울함을 적게 느끼고,
    외부의 환경으로 부터의 관심과 특별한 사랑을 받지 않아도,
    세상을 우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천성을 갖고 태어난 것은 아닐까요?

    나는, 이혼녀들이 측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남자라서, 본능적인 모습으로는 얼마든지 여자를 사랑해 주고픈,
    애정도 생겨나지만
    그녀들이 요구하는 마음에 가까워지려고 관심을 갖다 보면,

    어떤 때는 시작도 하기전에 질려버리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마치, 성미가 급한 남자가 여자를 몇번 만나고 여자에게 섹스를 서둘러 요구 할때
    여자들이 느끼는 기분이, 아마도 내가 느낀 그런 기분과도 같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여자들은 사랑이 전제 되어야, 마음이 열린다고 외쳐 댑니다만
    사실, 여자들이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사랑입니까?
    일방적인 관심과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지...

    사랑이란!,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친절과 아량으로 여자들은 순종과 애교로..
    그런데, 이혼녀들은 어떻습니까?

    남자를 만나면, 긍적적인 사고 보다는,
    자신들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을 떠 올리고 보상이라도 받을 셈인지
    사람과 사귀는 과정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노력보다는

    마라톤 경주에 비교하는 습성을 보입니다.

    나는 이혼녀들과 만나면서,
    그녀들이 측은하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들도 사람이고, 여자로써 누리고 싶은 행복이 있을텐데...

    남자만 만나면, 왜? 그런 재미없는 모습만 연출 하는지...
    자꾸, 재미없게 변해가는 여자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이 원망스러워 지고요!

    우리가 총각 시절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옛날보다 상냥함과 애교스러움을 잃어가는 여자들에게
    여성스러움을 되찾게 도와줄 방법은 없는가요!

    남성 여러분
    여태까지 여성들과 만나면, 자신없어하고, 무덤덤했던 남성분들은...

    여러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여자들과 대화에 참여하여,
    삭막하게 메말라 가는 그녀들의 현실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여자들의 기분을 전환시켜 줘야 합니다.

    방법은 앞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우리들 남자들의 활동적이고
    모험적인 기상을 발휘 하셔서...

    남자들은 세상을 살아도 우울함을 거의 못 느끼고 살지만, 여자들은 다릅니다.

    결혼생활 해 보신분들은 잘 아시죠? 여자는 애들입니다.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요것들이 태어날때 남자보다 쬐끔 이쁘고 더 귀엽게 생겼다고 얼굴 값을 하는데...
    쪼금 이뻐도 많이 이쁘다고 칭찬해 줘야되고, 공짜도 좋아하니깐
    누이동생처럼 생각하시구 선물을 사주면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여자를 사귈때는 재미가 별로지만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주면, 이쁜짓도 잘하고
    천천히 변화되어 오는 모습을 볼때면 재미도 있으니,

    돈 아끼지 말고 쓸때는 팍팍 쓰세요! 당장은 경제적 손실도 우려 되지만
    어차피 여자를 꼬실려면, 돈과 시간과 남자의 정열을 팍팍 쏟아야 효과도 빨리 오는 거니깐
    헛 돈 쓴다는 생각말고, 미래의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시구여...

    나는 요즈음, 여자들이 재미없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 예사롭질 않네요!
    물론, 냉정하게 파악해 본 다면, 여자들 자신들의 소양 문제 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런 여성들과 결혼을 생각한다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계신 남자분 중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치를 못한 분이 더 많을것으로 여겨 집니다.
    우리는 결혼을 하여 여성들에게 좋은 주거환경과 여유있는 가정경제를
    제공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결혼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여성들에게,
    최소한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얼굴 이쁜 여자가 거시기도 이쁘고 모든게 다 이쁜게 아니듯...
    우리들 남자들은 모든 여성앞에 닥아서서 그녀들이 세상살이를 즐겁게 느끼도록,
    남자들의 활동적이고 개척적인 특성을 잘 발휘하여 보세요!.

    간혹, 카페 게시글에 유별난 여성 프로필이 올라 오더라도, 재미없이 악플만 달지 말고
    그런 호기심에 가득찬 여성을 재밌는 글귀로 유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꼬셔 볼
    모험심도 발휘해 보시구요!

    아무리 똑똑한 여자라도, 거시기에 금딱지 붙이고 다니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지 말고, 누이동생처럼 대해주다 보면,
    여자를 건사하는 노하우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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