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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차는 이렇게 하시고요...

 

광고를 잘하시는분들 찍어놓은 전시관이라네요..


 

아가씨들이 좋아하는것봐..흐흐

형님 좋으시겠어요...



 

너무 유명해져서 다음에 아는척하지 않는것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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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플 주주총회에 회장이신 강선배 생일이 오늘이다.

다들 나보다 액면가가 어리다보니 말을 저렴하게 날리는데

강선배에게는 따박따박 뒤에 요자로 말을 끝내는편이다.

 

그래도 내가 배운집안의 자식인데

말을 저렴하게하면 울부모님이 욕들어 먹을것 같아서...

 

하여튼 오늘 강선배 생일인데

딴친구들처럼 편하게 글을쓰자니 울엄마얼굴이 떠오르고

또 항상 했던 컨셉대로

삼빡한 처자를 섭외하려니 이것도 쫌 그렇다.

 

하여튼 그래도 생일이니

강선배 스탈에 맞는 케익을 하나 올린다.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생각하는것도 깊이가있고

또 회장답게 아래것들을 잘 다독거리는 강선배를 위한 케익이다.

 

이것이 마치 책처럼 보여도 케익이다.

강선배!!! 해피버스데이 투 유

 

글고 딴친구들처럼 처자를 보내고 싶은데

갑자기 이렇게 될까봐

하긴 본능인데 할수없긴하지만

나이를 생각하자구요!!! 

우린 날개달린 고추 아닙니까? ㅋㅋㅋ
 

 

날개달린 고추는 가끔가다 가출해서 돌아오기도 하지만

저렇게 불타버린 고추는 이젠 진짜 끝장이라우~~~

 

강선배!!!

내년에는 지금 하는일 보다 더 잘되었으면 하고

더 건강하게 좀더 밝고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happy birthday to 강선배

 

내일 축하인사 오늘 올리고

내년 설 인사까지 오늘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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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조각배를 타고♥♣  
내버려 두어라
흐르는 물을 따라
가는길이 어느곳을 향해가든
그대로 두어라
바람이 부는대로
마음이 머무는곳이
저 바다 끝이 된다 해도
흐린 하늘 뒤로 그리움이 숨어 들어가
구름 뒤에 가느다란 호흡이
빗물에 섞일지라도
묻지 말아라
사랑의 시간들이 아픔이었는지
기쁨이였는지
기다림의 끝이
그물 속에반짝이는 은빛 생선으로
만선이 되어올지
그 누가 알랴
삶의 조각배를 타고
너른 바닷속 깊이 그물을 친다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도
아픔의 시간들도
기쁨의 시간들도
미역 줄거리 처럼
얼키고 설키어
더불어 딸려 올라오는 것을
바닷가 언저리 바위 위에 그물을 부려
아름다운 시간들만 추리어 보자
그속에 담긴 아픔들은
바닷물에 말갛게 씻어
햇빛에 널어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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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며♣


가을을 열었더니
파아란 하늘 고운햇살에 
국화는 연분홍 홍조 띄우며
수줍은 듯 수줍은 미소 머금고 
봉오리 봉오리 열어 유혹한다.
물오른 몸매 어이하라고
오색빛 물결 어이하라고 
가을은 말없이 가고 있었다.
왔으면 쉬었다 가지
가슴에 시린맘 왜 담아주고 
보고픈 마음맘 만들어 놓고
가슴에 아쉬움만 남기고 가는지
붉은물 뚝뚝 떨어질것같은 
가을의 향기 날려보낸다.
가을이여
파아란 하늘 햇살도 고운디 
가려거던 말없이 가라
설화에 오실손님
곱고도 고울거다. 
글 시골장승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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